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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광연 앵커
■ 출연 : 신인규 전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 하헌기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앞서 대통령 얘기를 했는데 대통령이 법무부 인사검증 논란에 대해서도 단호한 몸짓으로. 앞서 저희 조은지 기자가 뭐라고 표현했느냐 하면 58초 동안 크고 단호한 몸짓으로 열변을 토했다고 했거든요. 어떻게 얘기했는지 대통령 얘기부터 들어보시죠.
[윤석열 / 대통령 : 미국이 (인사검증을) 그렇게 합니다. 그리고 대통령 비서실에서 정책이나 이런 거 위주로 해야지 어떤 사람에 대한 비위나 정보를 캐는 것 있죠? 그거는 안 하는 게 맞아요. 그래서 내가 민정수석실을 없앤 겁니다. 사정 컨트롤타워나 옛날 특감반 이런 거 있죠? 공직자의 비위 정보 수집하는 거, 그런 거 안 하고. 사정은 그냥 사정기관이 알아서 하는 거고 대통령 비서실이 이런 사정의 컨트롤타워 역할 안 하고 그리고 공직 후보자에 대한 비위나 비위 의혹에 관한 정보 수집 있죠? 그것도 안 합니다. 대통령 비서실이라는 데는 직접 정보 수집 업무를 안 하고 받아서 해야 합니다. 그래야 객관적으로 할 수가 있습니다. 자료가 축적될 수도 있고 그래서 미국의 방식대로 하는 겁니다.]
사실 이 문제는 요 며칠 저희가 왕수석 폐지한다더니 왕장관 이런 내용으로 해서 리포트도 하고 대담에서 여러 번 논란을 다뤘고 지금 오늘 추가된 내용은 대통령이 이렇게 직접 나서서 이번 논란에 대해서 일축을 했다는 점. 그리고 민주당이 한동훈 장관에 대해서 해임건의를 검토하겠다까지 새 뉴스가 나왔거든요.
[신인규]
이 부분은 사실 윤석열 대통령의 상당히 저는 확고한 소신이라고 봅니다. 어떻게 보면 윤석열 대통령이 과거에 검찰총장을 지내지 않았습니까? 검찰총장을 지내면서 사실 청와대에서 가장 권력이 세다고 할 수 있는 민정수석과의 관계들을 다 몸으로 겪으신 분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왕적 대통령제를 이번 차제에 해결해야 되겠다는 확고한 소신이 있다고 봅니다. 저는 그것이 두 가지로 나타났다고 보는데요. 하나는 민정수석실 폐지라는 것으로 나타났고 두 번째는 청와대 이전으로 저는 나타났다고 보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 식으로 가고 있는데 사실은 원래 ... (중략)
YTN 배선영 (baesy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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